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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정보/이슈

사상 첫 유럽 봉쇄

by KW 2020. 3. 18.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유럽의 상황이 굉장히 심각하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같은경우 하루에 300명 이상 사망하였고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많은 유럽 국가들의 감염자 확산이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있습니다. 벌써 스페인과 독일은 대한민국의 coV-19 감염자 수를 따라 잡았으며 유럽에 현재 상황은 정말 암울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유럽은 사상처음으로 국경을 '봉쇄' 시켰습니다. 유럽내에서 빠른속도로 확산이 된다고 판단하여 지금같은 조치를 했다고합니다. 유럽의 국가들은 자국의 통제가 힘든 상황에 외부에서 오는 감염자들이 많아 이에 따른 조치를 내렸습니다. 현재 확진자(완지차 포함) 국가별 현황으로는 중국 80894명, 이탈리아 31506명, 이란 16169명, 스페인 11826명, 독일 9367명, 대한민국 8413명, 프랑스 7730명, 미국 6509명 등 으로 전문가들은 유럽국가는 1~2주 내에 중국의 감염자 수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현재 중국의 통계는 불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유럽의 각 국가들은 이러한 조치로 자국 내에서 좋은결과를 만들어 보려고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치가 좋은결과를 만들어 낼지는 아직 확신을 못하며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는 예측이 불가하다 합니다. 사실상 지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의해 유럽국가 국민들도 의식을 하고있으며 서로 국경을 넘는 일은 이미 엄청나게 줄어든 상태라고합니다. 현재 유럽은 EU회원이 아닌 국가 즉 외국인들에게 '30일 입국제한'을 하였습니다.

현재 미국의 사태 또한 심각하며, 트럼프 대통령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음성' 판정이 나왔고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미국에선 의료보험이 안되서 진료비가 비싼걸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제대로 지원해주지 않는다라고 했었습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일주일 후까지 140만명을 검사하고 한달 내에 500만명을 검사한다고 했습니다. 이게 가능 할지는 모르겠지만 미국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고있다는건 확실해 보입니다. 한국사례의 언급도 많이 하며 당연히 확진자가 앞으로 급증할거로 판단되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바이러스 검사에 대해 이러한 적극적인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미국은 의료보험이 안되기 때문에 확진자는 무료로 검진을 받을수있지만, 혹시나 자신이 불안해서 검사를 한다고 하면 거의 한화 400만원 정도의 검사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한국은 16만원정도 된다고 하며 약 20배가 넘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또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주식 폭락 및 경제적 타격 또한 무시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대해 미국은 미국 국민 성인 1인당 1000달러(120만원 정도)를 지급한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에 경제적인 타격이 가해지면 국제적으로도 타격이 있습니다. 한국의 경제적 타격또한 피할수 없으며 현재 주식시장이 많이 흔들리고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 모든 국가가 피해를 보고있는데요. 중국은 이에 대해 미국이랑 현재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고합니다. 지금 시기에 기싸움을 벌이기엔 좋지 않아보이는데요. 중국은 현재 자기 잘못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미국과 언쟁을 피우고 있습니다. 중국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미리 알리고 국가들이 미리 준비를 할수 있게끔했으면 이렇게 무모한 피해를 입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지난해 12월, WHO에 최초보고 하였습니다. WHO와 중국은 정보를 한달간 숨기며 이러한 코로나바이러스가 판데믹으로 유발했으니 어떤 면에서도 책임을 면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감염자가 그래도 상대적으로 많이 줄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끝까지 경각심을 갖고 마스크 착용하시면서 실외활동 해주셨으면 하네요. 다들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항상.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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