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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2

코로나19 최초 발원지는 실험실이다 2020년 2월 24일 기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79558명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무시무시한 속도로 감염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는데요. 그런데 여러분 아시나요? 이 코로나19의 발원지가 중국 우한의 '화난 수산시장'이 아닌 한 실험실에서 유출됬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광저우 화난 이공대학(华南理工大学)의 '샤오보타오'라는 교수가 논문을 발표했는데, 그 논문에서 이번 코로나 19가 박쥐에서 중간 숙주를 거쳐서 사람에게 전파됬을 가능성보다는 실험실에서 유출됬을 가능성을 제기했는데요. 왜 실험실에서 유출됬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을까요? 첫번째로는, 화난 시장에는 박쥐를 팔지않습니다. 샤오보타오 교수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천연숙주인 '쥐터우 박쥐'는 우한에서 멀리 떨어진 윈난성이나 저장성 등에서 서식.. 2020. 2. 24.
코로나19 초,중,고 개학도 연기되다 결국에는 위기경보 최고단계라고 할수있는 '심각'으로 격상되었습니다. 이 단계까지 오른건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이후 11년만에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최고단계가 되면 무슨일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최고단계가 되면 정부 부처에서 할 수 있는 권한이 많아진다고합니다. 예를 들어 교육부에 경우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들에 대해 휴교령 또는 휴업 및 휴원 명령을 내리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하고, 경찰청에 경우는 감염 우려자의 인적 사항과 주소지 등을 제공해야 합니다. 국민 대다수가 투명할게 알 수 있도록 위치 정보에 대해 협조해야 하는 것이죠. 이 밖에도 정부 차원에서 항공, 철도 등 대중교통에 대한 운행도 제한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지금 격상하는지 알아볼까요? 일단 단계는 이렇게 나누어져.. 202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