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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정보/이슈

한국 코로나바이러스 조치 외신 극찬

by KW 2020. 3. 7.

현재 매일같이 마스크 쓰고 다니느라 많이들 답답하시고 지금 상황에 불만이 많으실 거 같습니다. 그런데 외신 반응은 조금 다르다는 거 아십니까? 전 세계 의료진 및 전문가들은 한국의 대처 및 대응능력에 대해 극찬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신 반응은 왜 이런 걸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전 세계에서 그 나라의 대응 체계를 판단할떄 중요하게 보는 건 바로 '치사율'입니다. 최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의 기사 보도 내용에 따르면,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가장 낮은 치사율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3.4퍼센트보다 무려 3분의 1 정도 수준의 일반적인 수치보다 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이유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을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미국, 일본, 이탈리아 같은 선진국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진단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진단 키트가 부족한 상황이라 제대로 된 검사가 어렵다 하며 환자뿐만 아니라 의료진들 조차 상당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Vanderbilt University)의 윌리엄 교수는 한국에 대해서 "wonderful laboratory"라며 훌륭한 또는 놀라운 실험실이라고 극찬하였습니다.

외신에서 한국을 또 극찬하고 있는 검사시스템이 있습니다. 바로 '드라이브 스루' 검사입니다.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란 주차를 하지 않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보통 패스트푸드샵이나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한국은 이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을 검사소 레 도입을 했습니다. 검사 방법은 매우 간단했으며 차에서 창문을 5센치 정도만 내리면 의료진이 차 안에 있는 탑승자의 체온을 측정하고 검체를 채취한다고 합니다. 이 시스템은 30분 이상이 걸리는 기존 검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의료진과 검사자와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어서 비교적 안전하다고 합니다. 우리와 같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고통받고 있는 다른 국가에서는 극찬과 더불어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이러한 빠른 검사로 인해 데이터를 많이 쌓을 수 있으며 여러 나라에게 좋은 참고자료로 이용될 수도 있어서 상당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 여론을 보면 누구 잘못이다 누구의 책임인가를 따지며 논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책임을 물을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힘을 내서 현재 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됩니다. 외신에서도 좋은 평가를 하니 서로 불평 불만 할 것 없이 다들 서로서로 힘을 내서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파이팅입니다!

질병관리본부: 1339 갑작스러운 발열, 구토 및 감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이쪽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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