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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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그토록 찾아도 나오지 않았던 이만희 총회장(신천지 교회 교주)가 오늘 기습 기자회견을 통해 모습을 보였는데요. 오늘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오늘 하루 정말 큰 이슈가 된 인물이었죠. 

이만희, 출생 1931년 9월 15일, 경상북도 청도 출신으로 모두가 아시다시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총회장 및 교주 입니다. 앞서 포스팅했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그 재림예수가 바로 이만희라는 것이죠. 신천지에서는 이만희교주를 '이긴자'라고도 부른답니다. 항상 이단과 사이비 종교는 90퍼센트 이상이 성경책에 내용을 왜곡시켜서 이상한 말을 만듭니다. 여기 신천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이긴자'는 요한계시록 4장 1절에 나오는 '하늘로 올라간 자'라고 하고, 요한계시록 10장 8-10절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열린 책의 말씀을 받아 먹고 전하는 자' 라고 합니다. 정말 신기한건 이런 사람이 정상적인 신학공부를 일체 한적이 없다는 것이죠. 거기에 빠지는 신천지 신도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신천지에 대해 알고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타고 보시길 바랍니다.

https://namug-s.tistory.com/4

신천지는 어떤 곳 일까?

오늘 기자회견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그는 수 많은 기자들 앞에서 "뭐라고 사죄 말씀을 드려야 모르겠네요.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대국민 사과 이후 큰 절을 올렸습니다. 베일에 쌓인 인물이라서 많은 대중들은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보고있는데요. 이때 대국민 사과 이후 큰 절 두 번을 했던 이만희에 '손목시계'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가 착용하고온 손목시계에 이목이 집중된 이유는 바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준 시계였기 때문입니다. 누리꾼들은 이만희 총회장과 새누리당과 관계가 있는 거 아니냐라고 하고있습니다. '새누리당'이라는 당명도 이만희 총회장이 지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론의 반응 또한 다양했는데요.

'역시 박근혜 인연이 있구나', '검찰이 못 움직이는 이유가 있다' 등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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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만희 총회장이 차고 나온 손목시계가 '가짜'라는 이야기가 많기도 합니다. 청와대에서 공개했던 시계는 메탈 소재에 은색 시계이고 중고나라에 49만원에 거래가 되기도했다고 합니다. 이만희 총회장이 차고 나온건 금색이었죠. 그런데 이게 뭐가 중요 하겠습니까. 결국 시계를 가지고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거죠. 이만희가 왜 굳이 이걸 차고 나왔을까요? 저는 그게 궁금하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여전히 감염자가 속출하고있습니다. 다들 실외활동 하실땐 꼭 마스크 착용하고 다니세요~! 다들 조심하세요!

질병관리본부: 1339 몸이 이상하다 싶으면 이쪽으로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