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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Top 5

by KW 2020. 4. 29.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Top 5 

요즘 강아지 키우고 싶으신 분 많을 것 같은데요. 집에만 있다 보니 너무 심심하기도 하고 강아지 한 마리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주위에 친구 집이나 가족들 집에 가면 어떤 종류에 강아지가 있나요? 정말 다양한 품종에 강아지들이 있는데요. 어떤 집에 가면 강아지 사이즈가 큰데 아파트에 살고 있길래 뭔가 좀 안쓰럽다 생각이 든 적도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가 있고, 마당이 있는 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사실 개는 아파트보다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 키우는 게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를 위해서도 그렇고 그리고 주인분을 위해서도 그렇죠. 하지만 요즘 대부분에 사람들은 아파트, 빌라, 원룸, 오피스텔 등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다섯 가지 종을 알아봤는데요. 물론 아파트에서 키울 수 있는 종은 많다고 생각되지만 가장 키우기 적합한 종류 다섯 가지를 골라보았습니다. 지금부터 이쁜 강아지 보러 가 볼까요!?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Top 5

첫 번째는 가장 인기가 많은 포메라니안인데요. 포메라니안은 학습의욕이 높고 영리한 강아지입니다. 주인에게 굉장히 우호적이고 친근하며 활동적인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항상 인형 같은 외모를 하며 이쁨을 받고 있지만 훈련을 받지 않으면 사나운 성질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포메라니안은 다혈질인 경우가 많아서 흥분하면 물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훈련만 잘 받으면 정말 최고에 강아지라고 생각되네요. 포메라니안을 기르고 싶으신 분들은 반드시 훈련을 통해 교육을 잘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치와와입니다. 아파트에 살면 꽤 많이 보이는 강아지인데요. 체구가 정말 작고 산책 또는 운동을 다른 견종에 비해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아파트에서 키우기 적합한 강아지입니다. 작은 체구와는 다르게 대형견도 무서워하지 않는 대범함을 갖춘 치와와는 용맹스럽고 경계심도 많기 때문에 집을 잘 지키는 개로도 유명하죠.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은 치와와는 털이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순위에 절대 뺄 수 없는 푸들입니다. 정말 기르기 쉽고 사람을 잘 따르는 강아지인데요. 훈련한 것을 너무나도 잘 따르는 똑똑한 푸들은 싱글 코트라서 털도 거의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총명한 성격에 훈련 능력이 뛰어나 정말 키우는 맛이 나는 강아지입니다. 산책에 나가도 항상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강아지 중 하나죠.

네 번째는 바로 시츄입니다. 시츄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독립성이 강하고 고집이 센 강아지인데요. 집에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잘 견디고, 많이 짖지 않아 집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다른 견종들과 비슷하게 반려인과 시간을 보내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시츄는 장모 종이지만 털이 많이 빠지지 않습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죠.

마지막 다섯 번째는 모두가 아실 몰티즈입니다. 아마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고 많이 키우는 견종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몰티즈는 매우 활발하고 노는걸 좋아한답니다. 사람을 너무나도 잘따르고 반려인 곁에서 떨어지질 않는 강아지입니다. 작은체구에 이쁜 외모를 가진 말티즈는 아파트에서 키우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이기에 집을 많이 비우면 외로움을 많이 타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종류 다섯 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많은 견종들도 있겠지만 대표적인 다섯 종류에 강아지를 추려봤습니다. 가장 키우기 쉽고 주인을 잘 따르며 성격도 좋은 강아지들이죠. 개인적으로 대형견은 아파트에서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강아지들도 환경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어떤 강아지를 키우던 주인의 관심과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으셨으면 좋겠네요. 강아지는 꼭 키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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