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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정보/이슈

코로나19 최초 발원지는 실험실이다

by KW 2020. 2. 24.

박쥐.jpg

2020년 2월 24일 기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79558명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무시무시한 속도로 감염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는데요. 그런데 여러분 아시나요? 이 코로나19의 발원지가 중국 우한의 '화난 수산시장'이 아닌 한 실험실에서 유출됬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광저우 화난 이공대학(华南理工大学)의 '샤오보타오'라는 교수가 논문을 발표했는데, 그 논문에서 이번 코로나 19가 박쥐에서 중간 숙주를 거쳐서 사람에게 전파됬을 가능성보다는 실험실에서 유출됬을 가능성을 제기했는데요. 왜 실험실에서 유출됬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을까요? 

첫번째로는, 화난 시장에는 박쥐를 팔지않습니다. 샤오보타오 교수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천연숙주인 '쥐터우 박쥐'는 우한에서 멀리 떨어진 윈난성이나 저장성 등에서 서식한고 식용으로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우한시 정부의 보고서 및 사람들의 증언을 종합했을 때 화난 수산시장에서는 박쥐를 팔지않았다고합니다

샤오보타오 교수는 두 곳을 지적했는데요. 한곳은 '우한바이러스 연구소'라는 곳인데, 이곳은 일찌감치 유출파문에 휩쌓인 적이 있었죠. 이유는 바로 이 연구소 소장이 박쥐연구가이기 때문이라네요... 이건 좀 신빙성이 떨어지죠? 나머지 한곳은 '우한 질병예방통제센터'라는 곳인데요. 화난 수산시장에서 거리가 불과 280미터 밖에 되지않습니다. 과거에 박쥐 연구를 위해 박쥐를 대거 잡았던 적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잡았던 박쥐 중 '사스 바이러스(SARS)'를 갖고있는 쥐터우 박쥐도 있었던 겁니다. 이곳이 진원지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두번째, 박쥐의 세포조직이 바이러스의 온상이라고합니다. 샤오보타오 교수는 우한 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박쥐의 세포조직을 떼어내어 DNA 배열 등을 연구했는데 여기서 버려진 오염된 쓰레기가 바이러스에 온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중국 호흡기 질병 권위자들도 박쥐에서 전파됐을 가능성이 유력하다고만 말하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파됐는지 미지수라고 말하고 있는 것도 샤오보타오 교수의 말에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진실은 무엇일까요? 중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무서운것 같습니다. 시진핑 주석을 비판한 칭화대 교수 등 우한에서 진실을 파헤치고 있던 기자들이 실종상태라고합니다. 

한국은 현재 763명이 감염되고 7명이 사망하고 18명이 회복되었습니다. 정부는 하루빨리 감염을 막아내는데 힘을 써야합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합쳐서 이겨내야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가지입니다. 다들 마스크 착용하고 다니시고 가급적이면 실외활동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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