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정보/좋은정보

집에서 시간 잘 보내기 (남는 시간 활용)

by KW 2020. 4. 19.

집에서 시간 잘 보내기 (남는 시간 활용)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있는 일이 대다수일 텐데요. 회사 같은 경우도 재택근무를 많이 하고 있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시간을 보낼 거라고 생각됩니다. 재택근무 또는 집에 있는데도 할 일이 많고 바쁘신 분들도 물론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정말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특히 학생들이라면 더욱더 나가고 싶은데 나가지도 못하고 괜히 억압받고 통제당하는 느낌이 들어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네요.

이런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보람있게, 알차게 그리고 시간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 들까요? 모두 이런 생각을 하겠지만 막상 무엇을 하려니 뭘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시작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제가 집에서 하면 좋을 것 같은 일 몇 가지를 생각해봤는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집에서 시간 잘 보내기 (남는 시간 활용)

대부분에 사람들에 생각이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같이 집에만 박혀있는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 저는 최근 많은 생각도 하고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심심하지 않게 그리고 보람차게 보낼까 생각해 봤습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아볼 텐데요. 물론 이건 개인적인 추천 종목이니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첫 번째는 독서인데요. 너무 식상할 거라 생각도 되고 많은 분들이 충분히 생각을 해보신 종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독서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이른 현대 시대에 책을 읽는 일은 확실히 드문 일이죠. 독서에는 종류는 무수히 많습니다. 저는 반드시 종이로 된 책을 읽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뭐 물론 종이로 된 책을 읽으셔도 되지만요. 독서에 종류는 책 읽기, 뉴스 보기, 서핑, 만화책, 기사 등등 이 많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많이 이용을 하실텐데요. 이러한 전자제품을 이용해 책을 읽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전자책인데요. 간단하면서도 책을 구매하러 가거나 빌리러 일일이 도서관이나 서점을 갈 필요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글로 된 책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만화책을 읽으셔도 됩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셔도 되고요.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글이나 책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평소에 시간이 없다고 핑계 대지 않고 지금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두 번째는 독서에 이어 바로 필기입니다. 평소에 글을 얼마나 쓰시나요? 물론 일을 하거나 학업은 제외를 하겠습니다. 현대사회에 필기가 웬 말이냐라고 하실 텐데요. 위에도 말했듯이 현대 시대에 발전은 정말 빠르고 종이에 글을 쓰는 일 또한 앞으로 없어질 일이라는 것에 저도 동의를 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는 필기는 꼭 종이에 글을 쓰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쓰고 싶은걸 어떠한 방법으로 쓰시는 것 또한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애플 펜슬을 이용해 글을 쓰셔도 되고, 일반 종이에 글을 쓰셔도 되고, 저처럼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셔도 되고, 메모장에 쓰셔도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걸 써야 될까요? 이것 또한 고민이 많이 될 텐데요. 일기를 쓰는 것도 너무 좋지만 습관화를 시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려면 자신이 좋아하는 종목에 대해 글을 쓰거나 타이핑을 하기 좋겠죠? 그래서 앞서 말했던 독서를 했던 부분에 대해 필기를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긴 글을 쓰는 게 어려우시다면 간단하게 기록하는 것도 좋은 필기에 시작이라고 생각되네요.

세 번째는 바로 취미를 이번 기회에 찾아보는 건데요. 반드시 컴퓨터로 할 수 있거나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보는 겁니다. 물론 이 부분이 굉장히 어렵기도 할 텐데요. 자기 전에 몇 번 생각해보세요. 평소에 일에 치여서 못했거나 학업에 치여 못했던 취미를 생각해보는 거죠. 물론 집에서 할 수 있는 거라는 제한된 부분이 있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 요리에 평소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요리에 대한 글을 읽어보고(독서) 레시피를 기록해놓고(필기) 마지막으로 요리를 직접 해보시면 되겠네요. 또 예를 하나 들면, 평소에 코딩을 해보고 싶었다면 이번 기회에 앱을 한번 만들어 본다는 목표를 새우는 건 어떤가요? 코딩 공부를 할 때도 독서를 하는 것이고 물론 공부를 하게 되면 기록 또는 필기를 하게 되겠죠.

저 같은 경우는 이번 기회에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주식을 시작해보았는데요. 평소에 핑계 아닌 핑계를 대며 막상 해보니 별게 아니더라고요. 물론 저는 소액으로 시작을 해봤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시작이 반이다'라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던 해보지 않고는 잘 모르니까요. 하다 보니 적성에 맞아 취미가 될 수 있는 거죠.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걸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블로그에 글을 써보셔도 좋습니다. 중요한 건 실천을 하는 것이죠.

마무리

이번 기회에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실천을 일단 해보시고 자신이랑 맞지 않다고 생각되면 그때 안 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독서 또는 공부를 해보세요. 그리고 필기 또는 기록을 해보시고요. 이런 식으로 위에 제가 말씀드린 세 가지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거죠. 시간은 금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흘러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니 아깝지 않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