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입국 제한 및 입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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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현 시간부로 한국은 총 1261명 감염, 11명 사망, 24명 회복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나라에선 한국인 특히 대구 및 경상북도 여행자는 입국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2월 25일 부로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으로부터 아예 입국 금지를 시킨 곳은 나우루, 키리바시, 바레인, 요르단, 이스라엘, 모리셔스 그리고 홍콩, 총 7개국입니다. 이 밖에도 대만, 마카오,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의 여러 국가들도 한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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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프리카의 섬나라 '모리셔스'에서는 한국인 신혼부부 17쌍을 공항에서 1시간 떨어진 병원과 수용시설에 격리시켰다고 합니다. 현재 격리중인 곳에는 생활용품 및 생필품 조차 없고 벌레들도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합니다. 심지어 격리 중인 신혼 부부 가운데 임산부도 있다고 합니다. 외교부는 공식적으로 통보 받은 내용없이 모리셔스에 갑작스러운 결정한 조치에 대해 모리셔스 측에 강하게 항의 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에 대해 여러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저게 당연한 조치다.', '이건 우리가 화 낼 이유가 아니다' 등 여론에서는 대부분 모리셔스에서 당연한 대응을 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자국 내에 한국인 들을 격리한다는 소문에 해당 지역 주민들의 격렬한 반발이 이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 200명을 수용하는게 말도 안된다. 한국인들의 평소 행적이나 좋은사람들인 걸 알고 잘못이 아닌 것은 알지만 바이러스는 다른 문제다'라는 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홍콩은 2월 25일 아침 6시부로 한국인 입국금지 및 한국 여행 이력이 있는 사람들은 14일동안 격리가 됩니다. 홍콩은 초, 중, 고, 대 학교 전부가 지금 휴교 상태고 학교 개학 및 재개에 대한 공식적인 말은 없는 상태입니다. 몇 홍콩 명문대(홍콩과기대, 홍콩 중문대 등)에서는 온라인 수업을 하고있습니다. 아마 한국에서도 이러한 방법으로 수업이 진행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또한 많은 직장인들은 아직도 재택근무를 하고있습니다.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홍콩에서도 꾸준히 감염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입국 금지를 결정한 국가는 섬 나라라는 특징이 큽니다. 한번 감염이 퍼지면 막기 어렵고 무역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않으며 주수입이 관광업인 국가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한국인 입국 금지는 이제 시작이라는 전망인데요. 당연히 외교부 측에서도 의식하고 있고 입국제한 조치가 확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만 밝혔습니다. 빨리 한국 정부에서 재빠른 조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안색이 많이 안좋아 보이내요. 나라를 위해 힘쓰는 그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희도 모두 힘을 합쳐 이겨 낼 수있다고 생각 되네요!

하루빨리 감염자가 줄고 이러한 사태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들 마스크 꼭 착용 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 까지입니다.

질병관리본부: 1339 *발열, 구토, 기침 및 감기증상 등 몸에 이상증세가 있으신 분들은 이번호로 전화하시면 됩니다.*